우아한형제들 인사팀이 '일하기 좋은 회사'의 경험을 만드는 방법 : 비효율적인 디테일

06/09/2022, 24:59

지난 4월에 열렸던, 우아한형제들 업무 문화 컨퍼런스 '이게 무슨 일이야!' - 피플실(인사·문화팀) 실장 안연주님의 세션입니다.

우아한형제들 피플팀이 집중하는 2가지 키워드
1. 소통이 잘되는 경험
2. 존중 받고 일하는 경험

이를 위해 자녀가 막 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의 구성원에게 가방과 학용품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구성원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주변 동료의 반응을 유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을 설계했습니다.

송년회, 옥외광고 등에 회사 직원 전원의 이름을 넣는 일도 존중감 중시 활동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직접 만나 동료로서의 '챙김'을 전달했던 위와 같은 사례를, 전면 재택 근무 시기에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웰컴온의 온라인화. 재택 근무에 필요한 장비와 함께, 해당 구성원 이름으로 지은 이행시를 넣어 입사를 환영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피플실의 고객은 회사 동료. 비효율적이더라도 세심한 접근 방식이 조직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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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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